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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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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바쁜 지금, 하지만 모든 과정이 즐겁다!

  • 조회 : 424
  • 등록일 : 2020-12-01
인생에서 가장 바쁜 지금, 하지만 모든 과정이 즐겁다!의 대표사진

재학생이야기

인생에서 가장 바쁜 지금, 하지만 모든 과정이 즐겁다!

Aporva Gupta 학우(석박사 통합과정, UST-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합성 생물학 전공)

UST는 이공계 해외 과학 인재가 국내 연구기관 R&D 현장에서 연구와 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연구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구환경과 교육환경에 관심이 많은 해외 과학 인재를 대상으로 UST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서이지요. 이 프로그램은 학생 자신에게 맞는 연구분야를 자신이 원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실에서 2개월여 동안 수행하게 되는데요. 단기과정이지만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UST에 입학하게 되는 경우도 상당하죠. 올해 UST-KRIBB 스쿨에 입학한 Aporva Gupta 학우 또한 그렇습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에 다니며 석?박사 학위과정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이어가고 싶었던 그녀는 UST 글로벌 연구인턴십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고, UST 입학을 결심하게 된 거죠.

UST 글로벌 연구인턴십 덕분에

처음 만난 나라, 처음 만난 학교, 처음 만난 사람들.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Gupta 학우는 이곳에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어요. 2개월이면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UST는 Gupta 학우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했고, Gupta 학우 또한 즐겁고 알차게 보고 경험했으니까요.

글로벌 연구인턴십 당시 UST-KRIBB 스쿨 유병태 교수님 연구실에서 2개월간 인턴 생활을 했어요. UST가 신예 연구자들에게 보내주는 관심은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빠르게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강한 영감을 받았지요. 한국인 특유의 근면함은 저 자신에게도 심어주고 싶은 덕목이었기 때문에 아주 인상 깊었어요. 인턴십을 마치고 재학 중이던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에 돌아가서도 UST는 언제나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USTian이 된 Gupta 학우. 새로운 생활이 시작돼 바쁜 나날이지만 그만큼 즐거운 나날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배울 것도 공부할 것도 경험할 것도 많지요.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정말 즐거워요. 교수님들은 매우 사려 깊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십니다. 제가 변화할 수 있는 앞으로의 노력과 도전이 기대돼요.”

연구자 그리고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미래를 그린다

Gupta 학우는 합성 생물학부 김하성 교수님 연구실에서 학위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전산기술을 이용해 단백질 공학과 생체 시스템의 자동화된 대용량 고효율 분석법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죠.

제가 좋아하는 일부 논문은 생명공학의 빅데이터에 대한 의존성에 대해 다룹니다. 이에 영감을 받아 저는 Wet Lab과 Dry Lab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연구분야를 선택하게 되었고요, 현재 김하성 교수님 연구실에서의 연구가 이 기술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다 보면 제 역량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이 연구는 특히 생명공학 분야를 빠르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효율적인 단백질을 개발함으로써 수작업이 많은 기존의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연구자들은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제 프로젝트는 김하성 교수님의 큰 비전 중 일부분이겠지만, 이 또한 혁신의 일환이 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기쁩니다.”

Gupta 학우는 신입생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공 분야의 연구 프로젝트에 역량을 발휘하는 연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녀는 특히 개발도상국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연구에 공헌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죠. 현대 분자 생물학과 유전자 생물학 기술을 사용해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용이하게 하고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생명공학에 좀더 쉽게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에서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해요. 다양한 경연, 콘퍼런스, 공동연구, 학제 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저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모든 UST 학생들은 광범위하고 유연한 교육 구조 아래 전공과 출신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라고 말하는 Gupta 학우. 그녀가 앞으로 UST에서 어떤 배움과 경험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갈지, 앞으로 어떤 인생을 만들어나갈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한 마디였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며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불안한 양상을 보이는 지금. 하지만 Gupta 학우의 배움과 경험, 성장과 도약은 오늘도 쉼 없이 이어집니다. 그녀의 UST 생활을 응원하며, 졸업 전에 다시 한 번 그녀의 성장에 관해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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