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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캠퍼스의 전통. 우리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 조회 : 1234
  • 등록일 : 2020-06-01
스쿨/캠퍼스의 전통. 우리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의 대표사진

동문과의 만남 2

스쿨/캠퍼스의 전통. 우리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고동엽 동문(ETRI 스쿨, 16년 졸업), 김은도 동문(ETRI 스쿨, 18년 졸업), 최원근 동문(ETRI, 19년 졸업), 이승열 학우(ETRI, 박사과정), 황명하 동문(ETRI, 18년 졸업)

일하는 것도 일종의 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웃으며 떠들고 노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생산적인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화상회의 스피커 소리까지 더하니 떠드는 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고동엽 동문(ETRI 스쿨, 16년 졸업)

“엔지니어들에겐 일하는 것 또한 놀이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UST-ETRI 생활 중에도 다양한 공모전을 함께 준비했었고, 졸업 후에도 이러한 문화가 전통이 되어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졸업 후에도 후배들과의 인연을 끈을 놓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USTian. 여기 ETRI 스쿨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 대비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은도 동문(ETRI 스쿨, 18년 졸업)

“총 3개 팀(모델링 1~2팀, 앱 서비스팀)으로 나눠 총 10명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원근이 형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면서 큰 성과를 몇 번 냈었습니다. 이런 성공 습관 속에서 큰 재미를 느껴 계속해서 함께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원근 동문(ETRI, 19년 졸업)

“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꼭 전공분야가 아니 여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분야에 관계없이 조언을 얻어 아이디어를 구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아이디어를 구현할 인력수급과 구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UST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에 UST 학생들에게 조언을 구하기가 쉬운 구조입니다. UST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늦게까지 공모전을 준비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재학생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후배들은 일과 자기개발을 즐기는 선배들을 어떤 모습으로 볼까요?

이승열 학우(ETRI, 박사과정)

“제 생각에 졸업생 선배님들은 연구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러한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후배들과 팀을 구성하여 준비하는 것을 좋은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선배님들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지식들을 보고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한 주제에 대해서 선배님들과 함께 깊게 생각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토론하다보면,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지식들과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선후배간에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한 동료와 화상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주고받았고, 또한 올해(2020년) 입학한 신입생도 참석하여 선배들의 실무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었습니다. 취업을 걱정하는 신입생·재학생들에게 한 동문은 UST의 특장점을 살려 기회를 잡으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황명하 동문(ETRI, 18년 졸업)

“USTian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뛰어난 박사님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취업 면접 때에도 이점이 됩니다. 사회 생활과 연구, 학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일을 놀이로 생각하고, 놀이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는 USTian. 이러한 놀이가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UST는 앞으로도 꾸준히 동문과 학생들을 지원하겠습니다. 이들의 미래에 꽃길만 있기를 UST가 응원합니다.

인터뷰 후기
이런 노력의 결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재학생팀이 입상을 하였습니다. 이승열 학우는“연구를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게 ‘과연 내가 하는 연구가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을까?’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로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입상이 앞으로의 연구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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