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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생 경력개발을 위한 “UU-Platform” 가동!

  • 조회 : 271
  • 등록일 : 2017-09-18
4. [참고 이미지] W-Platform

보도기사 : [연합뉴스], [동아사이언스], [전자신문], [서울경제], [매일경제]


UST, 이공계 대학생 경력개발을 위한 “UU-Platform” 가동!

 

- UST 인턴십 프로그램을 대학생용 자유학기제 플랫폼으로 전환

- 학연 연수생이 출연(연)에서 산연협력기업을 만나 미래를 설계한다

 

 

32개 국가연구소 공동부설대학원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 총장 문길주)는 우리나라 이공계 대학생의 진로 탐색과 중소.중견기업 인력 수급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7년 후기부터 “UST W-Platform”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UST 인턴십 프로그램을 출연(연) 현장 연구 경험을 넘어 학연산 협력 기반의 이공계 대학생용 경력개발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현재 우리나라 이공계 대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몇 가지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첫째,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대상기관 선정에서 다양성이 부족하고, 심층적이고 일관성 있는 진로 지도가 어렵다는 우려가 많다. 둘째, 학연산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출연(연)의 중요성에 비해, 출연(연) 자체 인턴십 프로그램과 출연(연)에서 학생연구원으로 참여하는 학생 비율은 매우 낮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이공계 대학생 수는 약 81만명이고, 3·4학년 학생은 약 37만명에 달하는데, 출연(연) 인턴십 참여 학생은 연간 700명 내외다. 한편, 이공계 대학원생 수는 약 120,000명인데, 출연(연)에서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는 학생연구원은 약 2,500명이다. 즉, 이공계 대학 3·4학년생의 약 0.2%가 출연(연) 인턴십에 참여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약 2.1%가 출연(연)을 활용하고 있다. 셋째, 청년 실업률 증가 속에서 전공-직업 불일치와 인력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심화 되고, 첨단 중소·중견기업은 핵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의 다양한 인재 배출, 출연(연)의 특화 전문 인재 양성,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확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UST는 출연(연)의 학연산 협력 중심 역할을 활용하여 대학생 취업·진로 탐색을 촉진하는 “UST W-Platform”을 2017년 후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1차로 대학 재학 중 출연(연) 연구 인턴십을 통해 미래 유망 과학기술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안목을 넓힌 후 학교로 복귀하고, 2차로 출연(연) 석.박사 과정 학생연구원으로 참여하면서 국가전략 과학기술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출연(연) 미션 연구 분야의 고급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학연산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 기업이나 공공서비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UST W-Platform은 3가지 측면에서 기존 연구인턴십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첫째, UST W-Platform은 개별 학생 단위가 아닌, 학생과 학생의 대학 지도교수가 함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의 대학 지도교수와 출연(연) 연구자가 공동으로 지도교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현장 교육과 진로지도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둘째, 연수생의 인턴십  기간 중 출연(연)과 산연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기업과 국공립 연구기관이 모여 취업설명회(Job Fair)를 개최한다. 취업설명회를 통해 학생은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본인의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게 된다. 셋째, 연수 마지막에는 결과 발표와 함께 출연(연) 대학원 과정 진학을 위한 진로지도를 실시하여 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UST는 국가전략 분야의 첨단 연구와 고급 인재 양성 교육이 결합된 교육-연구-혁신의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활용하는 비율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UST W-Platform 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3·4학년 재학생의 인턴십 참여 비율을 약 0.2%에서  1%(3,700명)대로 대폭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출연(연)에서 학생연구원으로 참여하는 비율을 이공계 대학원생의 약 2.1%에서 5%(6,000명)대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UST 문길주 총장은 “UST W-Platform은 출연(연)을 기반으로 삼고 있는 국가연구소대학원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서, 이를 통해 미래가 유망하고 국가전략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양질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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